신경을 치료했으니 더 아플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몇 년 뒤 그 치아가 다시 아프거나 잇몸에 고름이 잡히는 경우가 있습니다. 광화문치과에서 이런 치아를 볼 때 확인하는 순서를 정리했습니다.

다시 아픈 이유
신경치료를 한 치아도 뿌리 속이나 뿌리 끝에 세균이 다시 자리 잡으면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. 흔한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씌운 치아와 치아 사이 틈으로 세균이 다시 들어간 경우
- 처음 치료 때 찾기 어려웠던 가는 관이 남아 있던 경우
- 씌운 치아 아래에 새 충치가 생긴 경우
- 치아 뿌리에 금이 간 경우
확인하는 순서
증상이 언제부터, 어떤 상황에서 생기는지 듣고, 두드리거나 씹을 때 반응을 확인합니다. 엑스레이로 뿌리 끝 염증 크기를 보고, 뿌리 모양이나 금 여부를 더 자세히 봐야 하면 3D CT를 활용합니다.
기존 보철물 아래 상태는 겉에서 보이지 않아, 경우에 따라 보철물을 제거해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. 이때는 미리 설명드리고 진행합니다.
예전 치료 기록이나 그때 찍은 엑스레이가 있다면 함께 가져와 주세요. 처음 치료 직후의 사진과 지금을 비교하면 염증이 새로 생긴 것인지, 오래전부터 조금씩 커진 것인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 증상이 생긴 시기와 계기도 메모해 두시면 좋습니다.
검토하는 선택지
뿌리 속을 다시 열어 정리하는 재신경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지만, 처음 치료보다 시간이 더 걸리고 결과가 치아 상태에 크게 좌우됩니다. 뿌리에 세로로 금이 갔거나 남은 치아가 너무 적다면 발치 후 임플란트 같은 다른 방법을 함께 비교합니다.
광화문선치과의원은 자연치아를 남길 수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되, 남겼을 때 오래 쓸 수 있을지를 함께 따져 설명드립니다.
미루지 않는 것이 좋은 신호
잇몸에 여드름처럼 볼록한 것이 생겼다 들어가기를 반복하거나, 씹을 때만 아프고 쉬면 괜찮아지는 증상도 염증이 남아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. 통증이 줄었다고 지나치지 마시고 광화문치과로 상담을 예약해 주세요.
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입니다. 치료 방법과 기간, 결과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진단 후 개별적으로 설명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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